원봉, 김포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부
2020 - 12 - 03
본문
원봉, 김포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부
- 본사 위치한 김포 지역 ‘62일간의 나눔릴레이’ 동참
- 11년간 약 3억원 상당 기부금 및 물품 기부
사진1) = 원봉이 연말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하고자 김포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원봉 H.IT 사업본부 이덕우 이사, 정하영 김포시장.
㈜원봉이 김포복지재단 ‘제8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코로나19 극복 함께해요’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봉은 김포복지재단에서 이달 1일에 주최한 ‘62일간의 나눔릴레이’ 행사에 참석해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비대면 온라인행사와 병행하여 운영됐다.
이는 원봉 본사가 위치한 김포 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성금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원봉의 기부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2021년 한 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원봉은 올 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소정의 지원 활동을 지속했다. 3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대구협회 측에 가정용 살균수 제조기인 루헨스 ‘전해수기’를 기부했다.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한 성금 이외에도 연말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원봉은 그동안 내부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2009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모임인 ‘원봉 이웃사랑회’를 통해 김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 지원금, 현장학습지원금, 사랑의 연탄 지원금 등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약 11년간 약 3억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봉 H.I.T 사업본부 이덕우 이사는 “올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 환경속에서도 원봉 루헨스는 꾸준하게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원봉 루헨스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임을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2) = 원봉이 연말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하고자 김포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원봉 H.IT 사업본부 이덕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