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전 전문 기업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www.ruhens.co.kr)가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하는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8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루헨스는 정수기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넘어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상위 브랜드를 선정해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루헨스는 30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직수형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WHP-2500)’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기존의 얼음정수기에서 한단계 진보된 기술을 선보였다. 깨끗한 물과 얼음을 위해 위생적인 기술력은 물론 섬세한 전문가의 렌탈 케어 서비스를 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이스케어 외에도 자가관리가 가능한 ‘공기청정기 퓨어(WHA-500)’, ‘무전원 정수기 슬림플러스(WHP-3200)’ 등 환경 가전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깨끗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H.I.T 사업본부 이덕우 이사는 “루헨스는 원봉의 핵심 브랜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