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 루헨스, 2016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서 3년 연속 정수기 부문 수상
2016 - 06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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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 루헨스가 지난 24일 개최된 제 6회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정수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은 지난 2011년부터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 가치를 충족시키고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후보 브랜드 사전 조사 후 응모 신청을 받아, 소비자 조사 및 엄격한 공적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수기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원봉 루헨스는 세계 50여 개국 수출과 2014년 5천만불 수출탑 달성 등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와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나노다이렉트 플러스 냉온 정수기(WHP-760)는 직수형 순간냉각기술인 다이렉트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한 물을 즉시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최대 약 95도의 뜨거운 물을 바로 만들어내는 ‘온수 부스팅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으로 꼽힌다.
또한, 취수공간이 22cm로 넓은 냄비나 높은 물병에도 물을 받는 것이 쉽고, ‘정량 출수 기능’을 적용해 원하는 양의 물을 설정할 수도 있다.
정수기의 심장인 필터는 미국 NSF 인증 소재를 사용한 나노팩트 필터를 장착해 노로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를 99.99% 제거해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현재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모델 송중기를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쓰는 한편,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신 전무는 “3년 연속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의 큰 사랑을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소비자의 생활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신뢰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