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제137회 캔톤 페어 성공적 참가
▲ 2025 CANTON FAIR 루헨스 부스
신흥 시장 공략과 프리미엄 전략으로 글로벌 리더십 강화정수기 및 냉온수기 전문 기업 루헨스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제137회 캔톤페어(Canton Fair)에 성공적으로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이번 박람회는 219개국·지역에서 온 해외 바이어 28만 8천여 명이 현장을 찾으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대일로’ 국가 바이어가 전체의 64.9%**를 차지하여,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노리는중국의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루헨스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존의 주요 수출국 외에도 중동, 동남아, 중남미 등신흥 시장의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고객 기반 다변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가격이 아닌 가치로 승부”… 프리미엄 전략 통한 차별화중국은 현재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동시에, 내수 시장 둔화에 따라 수출 확대를 국가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다수 중국 기업들은 저가 공세에 집중하고 있으나, 루헨스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으로 대응했다. 루헨스는 고급 디자인, 에너지 효율,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라인업을 앞세워,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브랜드 가치 중심의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전시된 WHP-3100 및 WHP-3900 모델은 특히 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고품질 정수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현장에서 비전 제시이번 캔톤페어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와 현지 바이어 니즈에 대한 심층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루헨스는 현장 상담과 구매 인사이트를 적극 분석해, 향후 제품 개발 및 시장 전략에 반영할 계획입니다.또한, 친환경·저탄소 제품,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 등 향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 대한 콘셉트를 일부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의 기술 리더십 강화를 예고했습니다.루헨스는 “캔톤페어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와 직접 소통하고, 시장 다변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큰 성과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고객의 건강하고 편리한 삶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5 CANTON FAIR 전시장 내부
온라인·오프라인 융합 시대, 루헨스의 새로운 도전한편, 이번 제137회 캔톤페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되며 전 세계 229개국·지역에서 약 52만 7천여 명의 온라인 바이어가 동시 참여하는 등,디지털 시대에 맞춘 하이브리드 전시회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루헨스는 향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제품 상담 및 수출 채널 확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